용산구 남영동 카페 굿뉴스 카페 앤 모어입니다. 굿뉴스 카페 앤 모어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빈티지 느낌의 감성 카페입니다. 커피와 와인, 칵테일 등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굿뉴스 카페 앤 모어.
< 굿뉴스 카페 앤 모어 >
서울 용산구 원효로 93길 18-6
월 - 금 ) AM 10:00 - PM 11:00
토, 일 ) AM 11:00 - PM 11:00
굿뉴스 카페 앤 모어는 대중교통 이용 시 남영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. 주차공간은 없으며 청파동 1 마을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 골목 안쪽 빌라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.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굿뉴스 카페 앤 모어는 외관부터 빈티지 느낌이 가득합니다.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안에 불빛으로 인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. 1, 2층으로 운영 중이며 1층에는 카운터와 좌석, 야외 테라스가 있고 2층에도 카페 내 좌석과 야외 루프탑이 있습니다. 여러 가지 앤틱 한 소품들과 조명으로 더 빈티지스럽고 유니크한 무드를 만들어낸 굿뉴스 카페 앤 모어. 밤늦게까지 하는 곳이라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흘러나오는 재즈풍의 음악이 좋았습니다. 혼자 가기에도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듭니다.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에 가서 몰랐지만 마당에 피는 목련으로 뷰 맛집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. 날 좋은 날 가면 더 멋진 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
굿뉴스 카페 앤 모어는 커피와 베이커리, 와인과 칵테일 등 주류도 판매 중입니다. 바틀 주문도 가능하여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을듯합니다. 커피는 고소한 맛, 산미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으며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합니다. 아메리카노와 같이 시킨 초콜릿 라테는 단맛이 많이 강하지 않고 진한 다크 초콜릿 맛이었습니다. 맛있다는 평이 많은 스콘도 기본 플레인 스콘부터 초코, 말차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굿뉴스 카페 앤 모어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 중입니다. 로고가 들어간 토트백, 컵, 티셔츠와 굿뉴스 카페 앤 모어의 시그니처 원두, 귀여운 포스트잇까지 다양합니다. 퇴근 후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. 다음엔 낮에 혼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. 분위기 좋은 굿뉴스 카페 앤 모어 추천합니다.